고소영, 장보기 근황 공개
슈퍼도 패션쇼 장소로 만드는 완벽 몸매
고소영 소탈한 일상 "몸매만 이질적"
슈퍼도 패션쇼 장소로 만드는 완벽 몸매
고소영 소탈한 일상 "몸매만 이질적"
고소영이 소탈한 일상과 소탈하지 않은 몸매를 동시에 공개했다.
배우 고소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마스크를 하고 편한 반바지 차림에 장바구니를 챙겨 들고 꼼꼼하게 상품을 살펴 보는 모습도 담겨 있다. 특히 뻥튀기를 소중히 품에 안은 모습에서 "친근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장보기 패션에서도 감출 수 없는 고소영의 완벽한 몸매에 "세월을 찾아볼 수 없다"는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1992년 KBS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독보적인 미모로 톱스타 자리를 지켜왔다.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을 때에도 '세기의 결혼'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
결혼 후 아들, 딸을 낳으며 육아에 집중했던 고소영은 2017년 KBS 2TV '완벽한 아내'로 복귀하며 연기자로서 건재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배우 고소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마스크를 하고 편한 반바지 차림에 장바구니를 챙겨 들고 꼼꼼하게 상품을 살펴 보는 모습도 담겨 있다. 특히 뻥튀기를 소중히 품에 안은 모습에서 "친근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장보기 패션에서도 감출 수 없는 고소영의 완벽한 몸매에 "세월을 찾아볼 수 없다"는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1992년 KBS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독보적인 미모로 톱스타 자리를 지켜왔다.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을 때에도 '세기의 결혼'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
결혼 후 아들, 딸을 낳으며 육아에 집중했던 고소영은 2017년 KBS 2TV '완벽한 아내'로 복귀하며 연기자로서 건재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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