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전소민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전소민을 향한 악플이 도를 넘자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시청자 게시판이 폐쇄됐다.

최근 '런닝맨' 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을 폐쇄했다. 제작진은 "(출연자에 대한)무분별한 욕설과 과도한 비방, 사칭 등 악성댓글로 인해 시청자 게시판을 비공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런닝맨'에 출연 중인 전소민에 대한 도 넘은 악플을 차단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 3월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고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전소민이 자신을 향한 악플을 견디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전소민의 남동생이 악플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면서 누리꾼들의 주장에 힘을 더했다. 전소민은 지난달 '런닝맨'에 복귀했지만, 방송 후 SNS를 통해 "'런닝먄; 톡 방 댓글은 제가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달라"며 사칭 피해를 알렸다.

전소민이 휴식 끝에 돌아왔지만, 전소민 악플러의 가해를 계속 되고 있다. 악플러는 '런닝맨' 게시판에 전소민에 대한 악성 글을 이어갔고, 결국 제작진은 게시판 폐쇄라는 강수를 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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