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무보정 사진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선호하지 않는 계절이 가까이 왔나 보다. 내 기준에 낭만 없는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바디슈트를 착용한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날렵한 턱선과 가는 팔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핑클 멤버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이진이 "어머 이 사진 마음에 든다"고 댓글을 남기자 옥주현은 "103년 만에 앱 안 쓴 사진"이라고 답하며 무보정 사진임을 밝혔다. 성유리도 "아 정말 이렇게 이쁘시면 반칙"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스토리
옥주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무게는 '레베카' 초반 때처럼 도달해 댄버스 옷의 앞 단추가 여유 있게 잘 맞는다"며 살이 빠졌음을 알렸다. 당시 옥주현은 "말린 어깨와 살짝 둥글었던 등이 판판해져서 댄버스 옷 등판이 이제 맞지 않아 광주 공연 끝나고서 옷은 수선을 떠남. 아 너무나 신나는 것"이라며 살이 빠져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앞서 옥주현은 지난 4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중, 체지방, 근육량 등이 적힌 인바디 결과표를 공개했다. 그는 "신체 활동량 충분한 62kg. 스트레스, 우울.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고 했다. 옥주현이 올린 체성분 분석표에 따르면 그는 체지방량이 11kg인 반면 근육량은 28kg로 매우 높은 편이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옥주현의 키는 173cm로, 신장 대비 몸무게는 전혀 높지 않다. 그럼에도 옥주현은 60㎏대를 넘긴 뒤 앞자리를 바꾸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그는 "다음주부턴 #열탄츠 #열발레 하며 저 상태로 돌아가도록 신나게 즐겨보자 57kg gogogo"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후 옥주현은 식단 조절과 열발레로 다이어트 근황을 꾸준히 알렸다. 식단관리에 어려움을 표하며 "저도 여러분과 비슷해요. 뷔페 가서 알뜰하게 가득 즐기고 배부르니 퍼져있고 싶다"고 고통을 토로하기도 했다.

옥주현은 현재 JTBC '팬텀싱어3' 프로듀서로 출연하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