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 "귀까지 저렸다"
"컴백 일주일 전 입원"
"지금은 많이 호전돼"
가수 정연/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정연/ 사진=텐아시아DB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컴백 일주일 전 목 디스크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정연은 지난 8일 오후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약 40분간 개인 생방송을 송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정연은 "원스(트와이스 팬덤명)에게 아픈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얘기를 안 하려고 숨겼었다"면서 "전부터 파스를 많이 붙이고 다니니까 여러분이 제가 목이 안 좋은 것을 알고 있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뮤직비디오 찍으면서 귀까지 저려서 디스크 전문 병원에 다시 가봤다"며 "목 디스크가 터졌다는 사실을 컴백 일주일 전에 알게 돼서 시술을 받았다. 입원도 해서 컴백 연습을 거의 못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오늘 아침 병원에서 주사를 맞았다. 걱정 안 해주셔도 된다. 좋아지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원스가 너무 걱정할까 봐 얘기를 안 하려고 했었다"고 설명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일 미니 9집 앨범 '모어 앤드 모어'로 컴백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정연은 최근 트와이스 멤버들과 KBS '6시 내고향', SBS '런닝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