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신규 채널 오픈
"시무 20조 타파할 것"
비 "유튜브 관심 많았다"
"시무 20조 타파할 것"
비 "유튜브 관심 많았다"

웹예능 ‘와썹맨’ ‘워크맨’ 등 인기 디지털 콘텐트를 내놓은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가수 비와 신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
현재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비와 함께 신규채널에 대한 세부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7월 중 첫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식 오픈에 앞서 온라인상에서 유저들과 소통하며 콘텐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신규 콘텐트 기획을 맡은 김학준 CP는 “최근 ‘깡’으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되찾은 비와 함께 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요즘 온라인상에서 비를 억압하는 ‘시무 20조’가 돌고 있는데, 이에 얽매이지 않고 비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줄 수 있는 콘텐트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워크맨’ 촬영 당시 비는 “트렌드의 중심이 된 유튜브에 관심이 많았다. 새로운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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