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산 원장과 재미로 보는 관상]
트롯 열풍 이끄는 '미스터트롯' 진선미
관상으로 본 '영예의 眞'은 누구?
재미로 보는 스타 관상 풀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출연진들이 쏘아올린 트롯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결승에 올랐던 TOP7을 포함한 모든 출연자들은 여기저기서 러브콜을 받으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이러한 열풍의 중심에는 ‘진·선·미’로 입상한 가수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이 있다.

이들은 가요·공연계는 물론, 방송가와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나날이 주가를 올리고 있다.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딛고 일약 스타덤에 오른 세 사람. 이들의 인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특히 조심해야 할 건 없는지 트롯맨들의 앞날을 관상을 통해 살펴봤다.
'미스터트롯' 진선미 /사진= TV조선 제공
'미스터트롯' 진선미 /사진= TV조선 제공


■ '트롯 히어로' 임영웅 관상풀이
가수 임영웅/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가수 임영웅/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임영웅은 몸에 비해 얼굴의 크기가 아담하면서 얼굴선이 전반적으로 완만하다. 이마와 머리칼의 경계선인 발제선도 사각의 형태지만 모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눈도 초승달처럼 반원 형태의 곡선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이목구비의 배합이 오밀조밀하며 귀가 작지만 둥그스름해 대중들에게 편안한 호감과 인기를 얻기에 매우 좋은 상이다.

단점으로는 콧뿌리와 콧대가 살짝 낮다. 특히 산근(콧뿌리)이 함몰되거나 너무 가늘면 갖가지 병이나 사고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또한 육친 중 부친을 가리키는 천중(이마상부 중앙부분)이 함몰됐다. 또한 눈썹이 짙은 일자형태로 길이는 충분하나 다소 끝이 날카롭다. 따라서 수려한 형태의 얼굴임에도 초년의 운세가 고단함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오른쪽 관골 아래의 흉터가 있어 일생 재액(災厄)에 좀 더 유의해야 한다. 특히 이 상처가 오른쪽 법령을 침범하고 있다. 얼굴 어느 부위든 흉터는 영향을 미치는 나이가 있는데 법령 부위는 주로 50대 중반 정도에 강한 영향을 미치거나 그전에 작동한다.

얼굴의 타 부위와 종합하면 33세 전후에도 운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한창 인기 대세를 질주하는 과정에서 호사다마(好事多魔)가 될 수 있다. 만약 해당 나이에 기색이 늘 화사하면 별일 없이 넘어 갈수도 있으나 큰 운세는 생김새가 우선한다. 가능하다면 성형으로 조속히 흉터의 흔적을 최대한 지울 것을 권하고 싶다.

가수나 성악가 등은 관상에서도 목소리의 비중이 높고 매우 중요하다. 임영웅은 입술이 적당히 두텁고 힘이 있으며 눈의 크기가 평범하나 눈빛이 좋다. 귀가 정면에서 많이 보이지만 적당히 두터워 보이며, 눈이 크지 않아 성량이 매우 풍부하기보다는 리드미컬하게 목소리 톤을 잘 조절할 수 있는 생김새로, 전반적으로 발성과 청음에 유리한 관상이다. 목소리가 높지 않으나 여운이 있는 목성(木聲)에 그윽하고 윤택한 수성(水聲)이 가미되고 울림이 좋다. 이마가 좁아도 인당(印堂)과 눈빛이 밝으면서 음성이 좋으니 30세 이전에도 대발하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 '찐이 된 남자' 영탁 관상풀이
가수 영탁/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가수 영탁/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영탁은 발제선(이마와 머리털 부위)이 둥그스름한 아치형으로 이마 상부는 좁고 낮게 기울어졌으며 하부로 갈수록 넓고 높아지는 형상이다. 여기에 눈썹이 진하며 눈이 다소 함몰됐다. 이러한 관상은 어떤 직업을 가져도 상당기간 빛을 보기 어렵다.

하지만 흑동자가 진하고 눈의 기세가 있으며 관골이 도톰하고 부드럽게 솟았다. 또한 콧대가 적당하게 도톰하고 힘차게 뻗어서 30대 중반 이후 꽃을 피울 수 있다. 물론 화사한 기색도 요구된다. 볼에 살집이 오르면 재물과 명예 운이 상승하는 생김새다.

영탁의 음상(音相)은 전형적인 목형상(木形相)에 해당된다. 말이 살짝 빠르면서 톤이 높고 다소 여린 면도 있으나 얼굴형과는 상합된다. 대화 시 목소리 보다는 노래 부를 때 음성이 청아함이 발현된다.

코나 눈썹 등을 종합해 따져보면 성격이 다소 적극적이며 활달한 경향을 보이면서도 상황에 잘 적응하며 배려심도 많은 상이다. 특히 손을 보면 나이에 관계없이 주변에 사람이 많이 따르는 상으로 나타난다. 남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많지만 챙겨줘야 할 경우도 많다. 그래서 때로는 피곤하고 힘들 수도 있겠지만 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것도 개운법의 하나다.

다만 말하거나 웃을 때 윗잇몸이 자주 보이며 입술의 모양이 반듯한 면이 다소 부족하다. 따라서 뜻하지 않은 구설 등이 생길 수 있는 여지가 있다. 특히 39세 전후로 따르는 팬과 관련된 구설수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면 좋겠다. 또한 관련 추후 법령이 길고 선명해지면 더욱 발전할 상이다.


■ '찬또배기' 이찬원 관상풀이
가수 이찬원/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가수 이찬원/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머리칼과 눈썹이 차분하게 피부를 향해 잘 누워 있고 결이 곱게 보인다. 눈썹과 눈의 거리가 적당히 넓고 눈매가 선량한 기운을 뿜고 있으면서 기운이 잘 뭉쳐있다. 입술의 두께와 균형감이 있으면서 아랫입술에 수직의 가는 주름이 잘 조성돼 있다.

따라서 이찬원은 주변 사람들과 대인 관계가 원만하고 사교성과 붙임성이 좋은 성격이며 천진한 장난기도 있어 보이는 상이다. 이러한 긍정적이고 친화적인 성격이 인생 가도에 유익하게 작용되는 면이 많을 것이다.

물이 빠르게도 느리게도 흐르는 것처럼 목소리의 완급이 원만하고 힘이 있다. 또한 두상이 전면에 비해 측면이 깊어서 작지 않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을 조율하면서 선도할 수 있는 남성적인 기질도 발휘 될 수 있는 상이다.

이마의 길이는 충분치 않으나 편차가 크지 않고 관록궁(이마 중앙부위)이 깨끗하며 피부가 맑다. 전반적으로 얼굴의 입체감이 살아 있는 상이다. 또한 손바닥 및 손가락 모양과 손금의 삼대선(생명선·지능선·감정선)등을 감안하면 초년 운세가 비교적 무난하며 20대 운세가 상당히 좋다.

면상(面相)과 체상(體相)이 잘 어울리고 하체도 탄실해 보인다. 손이 다소 얼굴에 비해 큰 부분은 단점으로 보이나 손이 두툼하고 목이 얼굴을 잘 지탱하고 있어서 건강미도 넘쳐 보인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운세의 진폭이 크지 않고 향후에도 상당히 안정적인 인기 가도를 달릴 수 있는 상이다.

이마를 덮고 있는 머리카락은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로 간주할 수도 있겠으나 본인의 운명에는 결코 긍정적이지 않다. 이러한 모습은 좋은 운세는 감하고 나쁜 운세는 증장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이마에 화사한 햇볕을 쐬게 함이 좋겠다.

도움말. 하월산 관상역학 연구원장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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