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사진제공=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사진제공=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엠버서더로 ‘비(정지훈)’를 선정하여 의미 있는 하반기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3일 "리바이스가 비와 함께 FW 데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는 최근 '1일 1깡' 신드롬을 타고 뜨거운 역주행 인기를 누리고 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가수 이효리 등과 혼성 댄스 그룹 활동을 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첫 아이돌 리얼리티 합작 프로그램인 엠넷 '아이랜드(I-LAND)'에 프로듀서로도 합류했다. 비는 이외에도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의 다양한 SNS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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