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사진=인스타그램
이영애./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영애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펌 하러 왔어요. 기분전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머리를 풀어 헤친 채 해맑게 웃고 있다. 펌을 위해 샵을 찾은 이영애는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인데도 백옥 같은 피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50살 나이에 쌍둥이 엄마임에도 주름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지난해 영화 '나를 찾아줘', SBS 예능 '집사부일체'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