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전소민이 SBS '런닝맨' 복귀를 앞두고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전소민은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대기실에서 머리를 손질받고 있다. 그는 분홍색 상의를 착용한 채 방긋 웃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전소민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게시물을 본 배우 김지석은 "어디야 갈게 ㅋㅋㅋ"라는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4월 2일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그는 지난 8일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방송 복귀를 알렸다. 오는 31일 방영되는 '런닝맨'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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