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부부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김원효-심진화 부부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김원효♥' 심진화 "부부, 세상에서 제일 멋진 말"…결혼 10년 차의 '부부의 날'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심진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부부의 날'이라네요"라며 글을 올렸다. 심진화는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보니 세상에서 제일 멋진 말, 멋진 일이 부부인 것 같아요.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백까지. 만가지. 함께 하고 배려하고 싸우고 사랑하고 모든 부부 행복합시다. 서로의 노력으로"라고 전했다.

심진화가 함께 게시한 사진은 김원효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다. '여봉봉'이라는 애칭으로 저장된 김원효는 심진화에게 "오늘은 부부의 날. 나와 결혼해줘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녹화 잘하고 끝나고 보아요"라고 말했다. 심진화는 "나도 감사하고 너무 사랑합니다. 여보 덕에 매일매일 행복하다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원효는 '니 마음 속'이라는 글이 담긴 이모티콘으로 재치 있게 답했다.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져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방송인 장영란은 "이쁘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배우 박솔미도 "꿀 좀 따러 가도 되니?"라고 댓글을 썼다. 네티즌들은 "신랑에게 나부터 사랑 표현하러 가야 겠어요" "알콩달콩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결혼하고 부부의 날마다 서로 감사하며 데이트해요" "행복한 부부. 부러운 부부" 등 반응을 보였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결혼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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