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 일본서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
자가격리 기간 중 지인 만나 비판 받기도
"불편과 심려 끼쳐 죄송"
가수 윤학 / 사진 = 텐아시아DB
가수 윤학 / 사진 = 텐아시아DB


국내 연예인 최초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 슈퍼노바 윤학이 한달 만 만에 퇴원했다.

윤학 일본 소속사 SV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윤학의 퇴원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4월 1일부터 서울 시내의 한 병원에 입원해 1개월여의 입원 치료 끝에 지난 15일 퇴원했다.

소속사 측은 "여러분의 따뜻한 말씀과 격려 덕분"이라며 "만전의 상태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계속 컨디션 관리를 하겠다"고 전했다.

윤학은 "팬 여러분과 모든 관계자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입원 중에는 많은 격려에 힘입어 강한 마음으로 장기 치료에 임할 수 있었다"고 사과했다.

윤학은 2007년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했고, 2018년 초신성 멤버들과 슈퍼노바란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면서 활동을 이어왔고, 일본 스케줄을 마친 후 지난 3월24일 귀국했다.

윤학은 귀국 후 자가격리 기간 중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유흥주점에 근무한 A씨를 만났고, A씨와 함께 사는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논란이 됐다.

A씨의 확진 판정에 따라 윤학의 유흥업소 출입이 의심됐지만 소속사 측은 업소 출입을 부인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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