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전진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신화의 전진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신화의 전진이 3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한다. 팀 내에서 두 번째 유부남의 탄생이다.

전진은 오는 10월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전진의 예비 신부는 3살 연하로 미모믜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전진은 에릭에 이어 팀 두 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에릭은 2017년 7월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전진 손편지
전진 손편지
전진은 지난 14일 오후 트위터에 손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신화창조 여러분들께"라고 운을 뗀 전진은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습니다"라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진은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오랜 시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신화창조 여러분.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의 행복을 기도하면서 좋은 활동을 약속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은 마음으로 신화를 응원하는 팬들도 "행복하세요 오빠"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등 결혼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전진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으며,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신화는 '티오피(T.O.P)' '와일드 아이즈(Wild Eyes) '퍼펙트 맨(Perfect Man)' '브랜뉴(Brand New)' '비너스(Venus)'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고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신화는 올해 데뷔 22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팀 활동 뿐만 아니라 솔로 활동과 드라마,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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