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다율(강다빈)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다율(강다빈) 인스타그램


다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가수 강다빈이 경비원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아파트 입주민이자 매니저 갑질 폭로 당사자가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다율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다율입니다. 갑자기 기사와 실검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듣고 놀란 마음을 가다듬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기사화 되어있는 다빈은 제가 아닙니다. 꼭 억울함이 풀리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남자 포크송 가수 다빈은 전 소속사 대표이자 매니저였던 A씨의 폭언 및 갑질을 한 언론을 통해 폭로했다. A씨는 지난 11일 상습적인 폭행과 폭언으로 50대 경비원을 죽음으로 내몬 입주민 가해자로 국민의 공분을 산 인물.

다빈으로 활동하는 가수가 여러 명이라 한때 전 소속사와 분쟁을 겪었던 다율이 당사자 아니냐는 오해를 산 것으로 보인다.

A씨에 대한 폭로를 한 다빈은 남성 포크송 가수로 A씨 회사에 소속돼 디지털 싱글 앨범 '굿바이(Goodbye)'로 데뷔했다.

다율은 2019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로, 현재 유튜브채널 다율TV를 운영 중이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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