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미소로 릴레이 참여
"감사드리고 존경 표합니다"
태연X한예슬X조세호 지목
소녀시대 윤아 /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윤아 /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윤아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5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며 어려운 시기에 진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을 표합니다. 의료진 여러분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바통을 이어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어 윤아는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을 이어나가겠습니다"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소녀시대 태연, 배우 한예슬, 개그맨 조세호를 지목했다.

한편, 윤아는 코로나19의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지역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윤아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힘을 보태고, 전 국민이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한다"라며 따뜻한 선행을 보여 연예계에 귀감이 됐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