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둘째 품에 안았다
"아가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세상 가장 따뜻한 투샷
장성규 /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 /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성규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26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4/26 16:02 둘째 천사를 만나다. 아가야 나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하준 형아랑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아보자 준비됐지? 참 이모 삼촌들한테 인사부터 해야징~~ 윙크♡ #아들아 #무조건 #사랑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갓 태어난 둘째 아이를 안고 있는 따뜻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JTBC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당시 결혼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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