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사진제공=JTBC
뮤지컬 배우 옥주현.사진제공=JTBC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옥주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체성분 분석표 결과를 올리며 "신체 활동량 충분한 62kg. 스트레스, 우울.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는 글을 올렸다.

옥주현이 올린 체성분 분석표에 따르면 그는 현재 체중 62㎏이다. 체지방량이 11kg인 반면 근육량은 28kg로 매우 높은 편이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옥주현의 키는 173cm로, 신장 대비 몸무게는 전혀 높지 않다. 그럼에도 옥주현은 60㎏대를 넘긴 뒤 앞자리를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도 완전 말랐어요” “자기관리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핑클 멤버 성유리는 "날씬해, 돈 워리"라는 댓글을 남겨 옥주현을 위로했다.

옥주현은 현재 JTBC '팬텀싱어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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