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가수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 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 (이하 '사랑의 콜센타')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전날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 최고의 1분 시청률 주인공은 임영웅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콜센타' 방송화면
'사랑의콜센타' 방송화면
방송에서 임영웅이 경산에 살고 있는 효녀신청자의 신청곡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부르자 가구 시청률이 20.4% (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 발표에 따르면 575만명이 이 순간을 동시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어 임영웅의 인기를 확인하게 했다.

'신청곡을 불러 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터' 1부와 2부는 지난 주에 이어 목요일 비지상파 시청률 전체 1위와 2위를 휩쓸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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