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렇게?' 삼둥이 근황
"프로젝터로 온라인 개학"
대한·민국·만세, 쑥쑥 크네
송일국 아들 대한민국만세 /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송일국 아들 대한민국만세 /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1,2학년 온라인 개학! 온라인은 연결 안되고 TV가 없어서 마침 있던 프로젝터로 연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대한민국 초등학교 학부모들 모두 파이팅!"이라며 학부모들을 응원했다.

공게된 사진 속에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교육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삼둥이는 책을 펴놓고 자리에 앉아 방송을 재미있게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삼둥이는 지난 2016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9세로, 초등학교 2학년이 됐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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