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채 탤런트 5기 출신
인기 드라마 다수 출연 배우
지난 12일 사망
배우 윤석오 별세 /사진=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홈페이지 캡처
배우 윤석오 별세 /사진=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홈페이지 캡처
원로배우 윤석오가 별세했다. 향년 74세.

13일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고(故) 윤석오는 지난 12일 오후 9시 13분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MBC 공채 탤런트 5기 출신으로 '수사반장' '전원일기' '보고 또 보고' '용의 눈물' 등 인기 드라마에서 열연했다.

특히 1986년부터 1994년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아빠와 친하게 지낸 복덕방 윤사장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또한 고인은 정치에도 몸 담았다.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서울 금천구의회 의원을 지냈다. 이후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민주당 문화예술행정특임위원을 맡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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