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심장이 뛴다"
박나래, 또 다른 분장
'코빅' 독특한 새 도전
개그우먼 박나래 /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나래 /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나래가 '땅꾼' 캐릭터로 변신했다.

2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미디빅리그 #새코너 #새캐릭터 #산에서20년산땅꾼 #산넘어산 #이름없음 #성별없음 두려움이란 없다.. 이게 나.. 오랜만에 심장이 뛴다.. #땅꾼의발톱 #패디큐어 #2020년컬러 #클래식블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나래가 독특한 분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무대인 것처럼 열심히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코미디 빅리그', 올리브 '밥블레스유2' 등에 출연 중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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