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름 맞아?' 소주연, 시크한 분위기 물씬 풍기는 비주얼[화보]

배우 소주연 화보.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소주연의 시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가 25일 공개됐다.

신인과 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소주연은 평소 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차분한 표정과 감정을 뽐냈다.

소주연 화보.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그는 각기 다른 콘셉트에 매치된 의상을 자신만의 색깔로 물들이며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소주연은 자신이 출연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극 중 EM(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 차 윤아름 역으로 열연했다.

소주연 화보.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소주연은 배역의 준비 과정부터 동료들 간의 호흡, 앞으로의 목표 등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와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그는 "어떤 역할이든지 자연스럽게 배역에 녹아드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소망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