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편애 의혹 논란
‘미스터트롯’ “임영웅 편애 의혹 사실무근" 공식입장
'미스터트롯' 제작진이 참가자 임영웅의 편애 논란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10일 임영웅 논란에 대해 "'미스터트롯'은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여러 명의 작가가 참가자들 각각을 1대1로 담당 지원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제작진은 "('장하다 내새끼' 표현은)참가자의 담당 작가가 참가자의 곡이 차트인된 데 대한 놀라움을 표현한 것일 뿐"이라며 프로그램 전체가 임영웅을 편애한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결승전 방송을 앞둔 중대한 시점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상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해 유감이다. 남은 일정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스터트롯' 작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임영웅의 미션 곡이 음원 차트에 들어간 것을 캡처해 '#장하다내새끼',"오늘은 두 곡이나", "임영웅" 등의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후 '미스터 트롯'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정해야 할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작진이 특정 참자자를 응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에서 '작가픽'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한편 '미스터트롯' 결승전은 오는 12일 방송된다. '미스터트롯' 영예의 1위인 진은 앞서 총 6번에 걸쳐 진행한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와 당일 경연을 지켜본 마스터 점수, 여기에 오는 12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과 함께 진행될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발되게 된다.

다음은 ‘미스터트롯’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터트롯' 제작진입니다.

모 사이트 SNS 게시물에 관한 입장을 전합니다.

'미스터트롯'은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여러 명의 작가가 참가자들 각각을 1대1로 담당 지원합니다. 참가자들이 무대에 서기까지 필요로 하는 여러 제반 여건들을 지원하고 또 협조하는 방식으로 함께해나가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당시 참가자의 담당 작가가 참가자의 곡이 차트인된 데 대한 놀라움을 표현한 것일 뿐, 프로그램과 관련한 일각의 우려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다만 '미스터트롯' 결승전 방송을 앞둔 중대한 시점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상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해 유감스러운 마음입니다. 제작진은 이번 일을 좀 더 성숙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남은 일정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더불어 3월 12일 방송되는 결승전 시작과 함께 최후의 트롯맨을 선정하는 대국민 문자투표가 진행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이 직접 소중한 한표로 결정해주시는 트롯맨의 탄생을 제작진 역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미스터트롯'을 성원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미나 기자 minalee120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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