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불출' 고소영, 하와이 여행설 후 2달만에 근황 공개 '책 읽느라?'
배우 고소영이 약 2개월 여 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권의 책을 쌓아놓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쌓아둔 모습은 그간 두문불출하면서 독서에 집중했음을 우회적으로 보여준다.

어플 카메라를 통해 곰돌이 모자, 목도리를 쓴 듯 연출한 고소영의 모습은 귀여움을 더하는 모습이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주진모 카톡 문자 유출 이후 하와이행 비행기에서 장고커플을 봤다는 목격담이 돌면서 주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최근 홀트아동복지회을 통해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1억원을 후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미나 기자 minalee120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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