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 /텐아시아DB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 /텐아시아DB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근황을 전했다.

허지웅은 지난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도 집에서 요가를 했다. 전부 잊어버릴 것 같아서 매일 하고 있다. 수준만 유지하자는 마음이었는데 절대 못 할 것 같았던 동작을 성공했다. 내일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자꾸 야식을 먹게 된다. 오늘은 오돌뼈주먹밥을 먹을 생각이다. 아무도 아프지 말고 아무도 다치지 말고 밖에서 다시 만납니다. 그렇게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방바닥에 요가 매트가 깔려 있다. 허지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팬들의 안부를 걱정하며 무탈하게 다시 만날 것을 당부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사태에도 예배를 강행하는 교회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한편 허지웅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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