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최예슬, 2000만 원 기부 '훈훈'
"하루 빨리 나아지기를" 따뜻한 마음
'기부 부부' 지오♥최예슬, 선행 눈길
지오와 최예슬 / 사진 = 최예슬 인스타그램
지오와 최예슬 / 사진 = 최예슬 인스타그램
지오와 최예슬 기부증서 / 사진 = 최예슬 인스타그램
지오와 최예슬 기부증서 / 사진 = 최예슬 인스타그램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와 최예슬 부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최예슬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빨리 나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희 부부의 작은 보탬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병희(지오 본명), 최예슬이라는 이름으로 각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기부한 기부증서가 담겨있다.

한편, 지오와 최예슬은 지난해 9월에 결혼했다.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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