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새로운 웹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5일 “몬스타엑스가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투턱곰(TWOTUCKGOM)’과 협업한 새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투턱베베와의 하루’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의 투턱베베와의 하루’에서 몬스타엑스는 ‘투턱베베’로 나선 다섯 살 어린이의 일일 육아를 맡아 유쾌한 추억을 쌓는다. 오는 27일 처음 방송되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투덕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지난해 투턱곰과 웹예능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를 공개하며 밝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호응을 얻은 몬스타엑스는 이번에도 발랄하고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몬스타엑스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 해외 쇼핑몰 아마존 등에서 백팩 세트부터 바디필로우까지 투턱곰과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굿즈(상품)를 출시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최근 새 단장을 마치고 ‘투턱곰존(Zone)’을 개설, 각양각색의 체험 공간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에서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음반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미국 음악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5위를 차지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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