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맵 오브 더 솔: 7’으로 음반 판매량 신기록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 7’ 판매량은 300만 장을 넘어섰다. 지난 21일 정식 발매가 시작된 지 약 3일 만이다.

앞서 ‘맵 오브 더 솔 : 7’은 선주문만 410만 장을 기록하며 방탄소년단 역대 앨범의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여기에 첫 날에만 총 265만 305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방탄소년단 역대 앨범 가운데 단시간 최다 판매기록을 세웠다.

앨범 공개 직후 ‘맵 오브 더 솔 : 7’의 타이틀곡 ‘ON’은 멜론, 지니, 벅스, 플로, 소리바다 등 5개의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수록곡도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ON’은 오늘(24일)도 여전히 차트 정상을 굳건히 지키는 중이다.

이외에도 아이튠즈 차트에서 전 세계 91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1위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ON’은 83개 국가 및 지역 ‘톱 송’ 1위를 차지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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