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뭉쳐야 찬다’ 사이판 외국인 연합팀과의 대결. /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사이판 외국인 연합팀과의 대결. /사진제공=JTBC


JTBC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가 사이판 전지훈련을 통해 전환점을 맞이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서는 미국, 방글라데시, 슬로바키아, 일본 등 10개국 최정예만 사이판 외국인 연합팀과의 대결이 펼쳐진다.

결전의 장소로 향하는 버스 안은 묵직한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자발적 훈련과 밤샘 비디오 분석, 아침 워밍업까지 만반의 준비를 끝낸 전설들은 “그동안의 경기와는 다르다” “심장 떨린다”라며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감지했다.

그러나 경기 도중 여홍철에게 문제가 생기면서 상황은 긴박하게 돌아갔다. 몸싸움도 마다않던 그가 상대팀과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호흡 곤란 증세까지 일으키는 것. 이에 감독 안정환까지 놀란 눈을 뜨고 달려왔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시선이 쏠린다.

자타공인 에이스 여홍철의 부재는 ‘어쩌다FC’에도 비상경보를 발령했다. 든든한 수비전력에 구멍이 난 최대 위기를 안정환 감독과 전설들이 어떻게 헤쳐 나갈지 더욱 시청자들을 애태우게 만들고 있다.

‘뭉쳐야 찬다’의 성치경 CP는 “그동안 성장해온 ‘어쩌다FC’에게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경기다. 시청자분들도 전설들의 변화를 확연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여홍철의 부재라는 위기 속에서 ‘어쩌다FC’가 어떻게 똘똘 뭉쳤을지 끝까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최대 위기 속 최정예 연합팀과 정면승부를 펼친 ‘어쩌다FC’가 어떤 결과를 맞이했을지 오는 23일 밤 9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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