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 / 사진제공=레이블SJ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 / 사진제공=레이블SJ

첫 솔로 데뷔를 앞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의 진솔한 다큐멘터리 영상이 화제다.

동해는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ONGHAE Documentary “HARMONY” Intro’ (동해 다큐멘터리 “하모니” 인트로)를 시작으로, 오늘(21일) 낮 12시에는 다큐멘터리 2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새 싱글 작업기부터 동해의 어린시절 이야기와 해외 스케줄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특히 동해는 다큐멘터리에서 첫 솔로 디지털 싱글 ‘HARMONY’(하모니)에 대해 “정말 쉽지 않은 프로젝트였다. 슈퍼주니어나 슈퍼주니어-D&E가 아니라 혼자 해보는 것은 처음이다. 여기에는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다 넣었다. 지금 이 음악은 내게 오아시스다”라고 전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해의 솔로곡 ‘HARMONY (Feat. BewhY)’는 전통적인 콰이어 사운드에 풍부한 브라스 편곡이 돋보이는 ‘블랙 가스펠’ 장르로, 래퍼 비와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오는 23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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