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편스토랑’ 예고/ 사진= KBS2 제공
‘편스토랑’ 예고/ 사진= KBS2 제공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이경규가 만든 꼬꼬밥(꼬꼬덮밥)을 맛본 소비자들을 만난다.

21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될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5대 출시메뉴 ‘이경규 꼬꼬밥(꼬꼬덮밥)’에 대한 소비자들의 솔직한 현장 반응이 공개된다.

앞서 ‘국산 닭’을 주제로 한 메뉴 대결에서 이경규는 ‘꼬꼬밥(꼬꼬덮밥)’을 최종메뉴로 선보였다.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닭고기와 밥을 간장 맛, 마라 맛 두 가지 맛의 덮밥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마라마요 소스를 더한 메뉴 ‘꼬꼬밥(꼬꼬덮밥)’은 메뉴평가단의 극찬 속에 5대 우승메뉴로 선정됐다. 이에 이경규는 1대 마장면에 이어 5대 꼬꼬밥(꼬꼬덮밥)으로 ‘신상출시 편스토랑’ 최초 2관왕을 달성했다.

방송 이후 지난 15일에는 전국 해당 편의점에 이경규의 ‘꼬꼬밥(꼬꼬덮밥)’이 출시됐다. 이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은 직접 현장으로 나가 ‘꼬꼬밥(꼬꼬덮밥)’을 맛본 소비자들의 반응을 취재했다. 초등학생 소비자들은 “진짜 맛있다” “바삭바삭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성인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았다. 한 소비자는 “이경규 씨가 만들었다고 하면 맛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있다”며 ‘꼬꼬밥(꼬꼬덮밥)’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메뉴평가단 이승철, 이원일 셰프를 비롯해 도경완과 장윤정, 이유리 등. ‘신상출시 편스토랑’ 멤버들 역시 각양각색 반응을 쏟아내며 ‘꼬꼬밥(꼬꼬덮밥)’ 후기를 남긴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