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오는 3월 솔로 음반 낸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엑소의 수호. / 서예진 기자 yejin@

그룹 엑소(EXO)의 수호가 솔로 음반을 준비 중이다.

수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수호가 다음달 발매를 목표로 첫 번째 솔로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발매 날짜 등은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여섯 번째 정규 음반 ‘옵세션(OBSESSION)’으로 뭉쳐 활약을 펼친 엑소는 현재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호는 뮤지컬 ‘웃는남자’에서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엑소는 물론 뮤지컬과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재능과 끼를 보여준 수호가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솔로 음반을 통해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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