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의 기특한 변신…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슈퍼주니어 이특의 기특한 변신…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 제공=케이웨이브엑스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 제공=케이웨이브엑스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환경 보호 사회공헌 화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케이웨이브엑스 디지털 화보는 스타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화보이다. 이특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환경 보호 사회공헌의 목적으로, 자원의 새로운 활용에 주목한 ‘업사이클링’ 작품과 더불어 진행됐다.

‘렛츠 체인지 포 더 어스(Let’s Change for the EARTH)’라는 문구가 이특의 얼굴에 투박하게 쓰인 클로즈업 사진은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베스트 컷으로 꼽힌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조명과 푹신한 소파에 사용된 인테리어 소품 또한 폐기물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재탄생된 업사이클링 작품이라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이특은 인터뷰를 통해서 “바다거북이 코에서는 플라스틱 빨대가 나오고, 고래 몸속에서는 스티로폼과 쓰레기로 가득 차 있던 충격적인 기사를 봤다. ‘지구에도 유통기한이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걱정이 많다”고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관심을 표했다.

또한 “지구 온난화가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걸 느끼고, 당연하게 느껴졌던 것들이 이제는 당연하지 않게 돼버린 환경이 된 것 같아서 나부터 작은 실천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특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스타와 함께 사회적 이슈 해결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성 기획 화보를 진행,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재미와 기부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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