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톤의 새 음반 스케줄러. / 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의 새 음반 스케줄러. / 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VICTON)이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9일 빅톤의 공식 SNS와 팬카페에 여섯 번째 미니음반 ‘컨티뉴어스(Continuous)’의 타이틀곡 제목과 새 음반 관련 콘텐츠의 공개 일정을 담은 일정표를 올렸다.

타이틀곡은 ‘하울링(Howling)’이다. 사진에는 밤을 연상하게 만드는 짙은 배경을 바탕으로 음반의 제목과 더불어 달이 연속적으로 겹쳐진 모양이 담겼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전작 ‘그리운 밤’의 연장선에 놓인 곡으로 빅톤만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빅톤은 오는 21일 곡 목록을 시작으로 음반의 포스터와 트레일러, 콘셉트 사진, 무빙 포스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예고편, 안무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빅톤은 오는 3월 9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 첫 싱글 ‘오월애(俉月哀)’ 이후 1년 10개월 만에 한승우를 포함한 ‘완전체’ 활동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더욱더 쏠리고 있다. 새롭게 팀을 재정비해 더욱 강력하게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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