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김지우 인스타그램
김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우가 안검하수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김지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시간이 되면 눈이 이렇게 더 심해져요. 병원에 갔더니 안검하수 수술을 해야한대요. 꺄아아악. 수술이라니 무서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우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 위로 여러 겹 생긴 쌍꺼풀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안 돼 수술 싫어” “잘 이겨내세요” “저래도 예쁜 건 반칙”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우는 2013년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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