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강다니엘-트와이스 쯔위./ 사진=텐아시아DB
강다니엘-트와이스 쯔위./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강다니엘과 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아이돌 남녀 1위에 각각 선정됐다.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아이돌’을 투표했다. 아이돌 후보 중 9명을 선택하도록 했는데, 조사 결과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남돌’에서는 3만2,768명 중 9,679명이 강다니엘을 선택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여돌’에선 ·1만2,276명 중 3,082명이 쯔위를 꼽아 1위가 됐다.

강다니엘 뒤를 이어서 방탄소년단 지민(8,937표)이 2위, 방탄소년단 뷔(8,520표)가 3위, 김우석(7,662표)이 4위, 방탄소년단 정국(7,375표)이 5위를 차지했다.

여자아이돌은 트와이스 쯔위의 뒤를 이어 2위 레드벨벳 아이린(2,734표), 3위 아이유(2,641표), 4위 트와이스 다현(2,408표), 5위 트와이스 나연(2,390표)이 올랐다.

강다니엘은 SBS F!L ‘안녕, 다니엘’에 단독 출연하며 3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오는 3월 3일, 4일 양일간 도쿄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9일 티켓예매가 시작됐으며 오픈 3분만에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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