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음악 작업을 위해 외국으로 떠난 윤종신이 가족과 만났다.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라라라에겐 아빠랑 자고 눈뜨고 먹고 시간 보내고 논 이 며칠이 제일 큰 추억이 될듯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와 세 자녀가 미국에 살고 있는 윤종신을 만나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 윤종신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윤종신은 현재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외국으로 떠났다.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뒀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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