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 율희 / 사진제공=KBS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 율희 / 사진제공=KBS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율희 부부가 딸 쌍둥이의 이름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입대 전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최민환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오는 24일 입대를 앞둔 최민환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해야하지 않겠냐는 어머니의 조언을 듣고 다급하게 이벤트 준비에 돌입했다. 이에 최민환은 김재현 등 드럼을 치는 아이돌 후배들을 긴급 소집해 다양한 이벤트 아이디어를 구하는가 하면 직접 무대를 꾸미는 등 열과 성을 다해 준비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드럼 스틱 대신 마이크를 쥐고 긴장한 최민환의 모습이 포착되어 이벤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벤트에는 팬들을 놀라게 한 깜짝 게스트도 출연했다고 해 과연 누구일지 또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환과 율희가 함께 지은 쌍둥이 또야, 또또야(태명)의 이름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