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와 SBS F!L 관계자는 11일 “다니엘이 현재 미국에서 ‘안녕, 다니엘’을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이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사실상 방송 복귀는 맞지만,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본업인 가수로서 컴백도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 강다니엘 측은 “앨범 준비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일정이 나오고 발표 시기가 되면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12월 악성 댓글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1월 강다니엘은 손편지로 활동 재개 소식을 전하며 “이제 일어나겠다. 여러분에게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드리겠다”며 “행복한 2020년을 만들어가자”고 밝히며 새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