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가수 채연이 데뷔하자마자 이름을 개명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데뷔하면서 채연으로 개명을 했다. 전현무가 “진숙이라는 원래 이름이 진짜 잘 어울린다”고 하자 채연은 “대학 친구들까지는 저를 진숙이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고등학교 때 SBS ‘연애편지’에서 채연 씨와 브라이언 씨가 커플 댄스를 추지 않았나. 지금 TV를 보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채연과 브라이언은 당시 상황을 재현했다. 브라이언은 엉덩이를 치는 춤을 그대로 췄고, 채연 역시 턴으로 춤을 시작했다. 테이블에 허리를 부딪혔으나, 끝까지 춤을 춰 박수를 받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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