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조현(위), 다솜.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조현(위), 다솜. /사진제공=SBS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매주 화제몰이 중인 베리굿 조현이 이번에는 생애 첫 다이빙에 도전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정글 꿀자매’ 다솜과 조현은 폰페이 7보물 중 하나인 ‘만타가오리’를 찾아 나선다.

다솜은 5년 전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인어 다솜’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수준급 다이빙 실력을 선보였다. 조현은 이번 정글 출격에 앞서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허벅지 힘으로 팍”이라며 남다른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그런 조현이 정글 선배 다솜과 함께 생애 첫 다이빙 도전했다. 조현은 처음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수심 5m 아래로 내려가 바닥을 가뿐히 찍고 올라오는 등 수준급의 다이빙 실력을 뽐냈다.

다솜과 조현은 만타가오리를 보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는 8일 밤 9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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