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여자친구, 가수 지코, 코미디언 김신영. / 제공여자친구의 공식 틱톡
그룹 여자친구, 가수 지코, 코미디언 김신영. / 제공여자친구의 공식 틱톡
그룹 여자친구가 최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음반 ‘회:래버린스(回:LABYRINTH)’의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의 댄스 챌린지를 시작했다.

여자친구는 최근 모바일 영상 플랫폼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교차로’의 안무를 따라하는 ‘교차로 챌린지’ 영상을 올렸다. ‘교차로’에 맞춰 두 명씩 짝을 이뤄 춤을 추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길을 걷는 교차로 안무를 비롯해 노래 가사를 살린 동작 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댄스로 흥미를 유발하며 도전 의식을 자극했다.

지난 6일 가수 지코를 시작으로 코미디언 김신영, 모델 한현민 등이 ‘교차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세 사람은 여자친구와 호흡을 맞춰 ‘교차로’의 포인트 안무를 매끄럽게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신곡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로 신드롬을 일으킨 지코가 이번에는 ‘교차로’ 챌린지에 동참해 더욱더 눈길을 끌고 있다.

여자친구는 ‘교차로’로 음악방송과 예능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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