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지코. / 제공=KOZ엔터테인먼트
가수 지코. / 제공=KOZ엔터테인먼트
가수 지코(ZICO)의 ‘아무노래’의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다.

최근 미국 음악전문 매체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지코의 ‘아무노래’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9위를 차지했다. 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아무노래’는 발매 한달여를 앞둔 7일에도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타이완 등 전 세계 3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인기도 여전히 뜨겁다.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에서 26일째 정상을 지켰다. 가온차트 1월 다운로드 1위를 비롯해 3주 연속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음원강자’라는 애칭을 입증했다.

‘아무노래’는 흥겨운 리듬에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안무로 SNS에는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 열풍도 번졌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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