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이주영(왼쪽), 웹툰 ‘이태원 클라쓰’ 마현이/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다음웹툰 ‘이태원 클라쓰’
배우 이주영(왼쪽), 웹툰 ‘이태원 클라쓰’ 마현이/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다음웹툰 ‘이태원 클라쓰’
배우 이주영이 웹툰을 찢고 나온 완벽한 싱크로율로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출격한다.

이주영은 7일 방송되는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에 처음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새로이(박서준 분)는 이태원 포차 ‘단밤’의 문을 연다. 이주영은 털털하면서면서도 까칠한 성격의 ‘단밤’ 요리사 마현이 역을 맡았다.

방송에 앞서 이주영은 웹툰을 찢고 나온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그는 웹툰 원작 속 마현이의 외형부터 눈빛과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담아냈다. ‘이태원 클라쓰’의 포스터를 비롯해 티저 영상과 예고편에 연이어 등장한 이주영에 대한 원작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주영의 첫 등장과 더불어 극의 주역이 될 단밤 패밀리의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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