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지난 3일 공식 어플리케이션과 SNS에 발매를 앞둔 첫 번째 정규음반 ‘디스토피아:더 트리 오브 랭귀지(Dystopia:The Tree of Language)’의 일정표를 공개했다.
드림캐쳐는 오는 18일 첫 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펼쳐온 ‘악몽’ 시리즈를 마친다.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드림캐쳐는 4일 오후 첫 번째 개별 사진을 시작으로 다양한 버전의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2일에는 신곡의 가사를 담은 포스터와 13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차례로 내놓는다. 신곡의 안무를 엿볼 수 있는 댄스 미리보기 영상과 뮤직비디오 예고편은 각각 오는 14일과 17일 공개한다.
드림캐쳐컴퍼니의 관계자는 “음반 제목과 더불어 곧 공개될 다양한 사전 콘텐츠로 이번 이야기를 유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드림캐쳐만의 특별한 판타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