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양준일 에세이./사진제공=알라딘
양준일 에세이./사진제공=알라딘
가수 양준일의 에세이 ‘양준일 MAYBE : 너와 나의 암호말(이하 ‘양준일 메이비’)’의 예약 판매량이 약 1만5000부를 넘어섰다.

모비딕북스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2월 3일 오후 2시 기준 (‘양준일 메이비’) 예약판매량 약 1만 5천 부(출처: 각 서점 추정치 합산)”라며 양준일의 진심이 세상과 뜨겁게 만나고 있다고 알렸다.

‘양준일 메이비’는 예약 판매 첫날인 이날부터 예스24에서 3시간 만에 판매량 7000부를 넘어서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인터파크에서도 당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양준일 메이비’는 19년 만에 본격 활동을 재개한 양준일의 첫 책이다. 양준일이 세상에 건네는 위로와 희망 그리고 진심, 어둠 속에서도 늘 빛을 향하는 그의 생각, 표정과 몸의 선으로 마음을 전하는 사진을 담은 책이다.

‘양준일 메이비’는 오는 14일 출간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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