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사진=SBS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사진=SBS
그룹 ANS가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SBS ‘인기가요’에서다.

ANS는 2일 방송된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Say My Name’ 무대를 펼쳤다.

이날 무대에서 ANS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이어 중독성 넘치는 칼군무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Say My Name’은 수많은 K팝 히트곡을 만든 Ollipop과 Hayley Aitken이 프로듀싱을 맡은 EDM 팝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ANS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냈다.

지난 10일 ‘Say My Name’을 발표한 ANS는 기존 멤버 리나, 로연, 달린, 라온, 비안, 담이에 새 멤버 제이와 해나가 합류하며 그룹의 색깔을 다채롭게 만들었다. 또한 최근 중국의 웨이보에서 ‘Say My Name’ 무대가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인기를 높이고 있다.

한편 ANS는 ‘Say My Name’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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