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2020년 밸런타인 데이에 솔로 컴백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마마무 문별 신보 이미지./ 사진제공=RBW

그룹 마마무 문별이 오는 2월 14일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RBW 측은 31일 “마마무 문별이 2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발표한다.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문별의 솔로 플랜이 공개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문별은 2018년 5월 첫 솔로 앨범 ‘Selfish’ 이후 1년 9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게 됐다.

문별은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2월 4일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4월 4~5일에는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별은 지난달 22일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전시회 ‘동지’를 개최해 팬들을 위해 직접 기획한 이벤트를 펼쳤다. 이어 미공개곡 ‘눈’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