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다비치의 이해리 / 사진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다비치의 이해리 / 사진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가 낸 솔로 신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가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이해리는 지난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from h’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는 현재(오전 10시 기준) 지니 2위, 벅스 2위, 올레뮤직 2위, 소리바다 2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멜론 11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음원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아울러 벅스에서 새 미니앨범 ‘from h’의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모두 진입하며 솔로 아티스트 이해리의 대중성과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는 세상 모든 힘든 이들에게 전하는 이해리의 메시지를 담은 따뜻한 감성 발라드. 가장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며, 힘들 땐 억지로 웃지 않고 눈물을 흘려도 된다는 위로의 노랫말로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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