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스파이크 "몸무게 97.8kg"...살 빠지는 비법은? '금식'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돈 스파이크./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겸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7.8k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돈 스파이크는 전보다 훨씬 날씬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돈 스파이크는 지난 27일 몸무게가 두 자릿수로 진입했다고 직접 밝혔다.

특히 돈 스파이크는 팬들의 댓글 하나하나에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이 “살 빠지는 비법은 무엇일까요?”라고 묻자 “금식”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얼굴이 홀쭉해졌다. 다이어트를 어떤 방법으로 하느냐”고 문의하자 “열심히 산다”고 했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해 당뇨가 올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5월, 55일간 약 12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