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2월 12일 첫 정규 음반 발매…'컴백 아트워크'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펜타곤. /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펜타곤이 첫 번째 정규음반 ‘유니버스 : 더 블랙 홀(UNIVERSE : THE BLACK HALL)’로 돌아온다.

펜타곤은 30일 공식 SNS에 오는 12일 발매 예정인 새 음반의 컴백 아트워크 예고 사진을 올렸다. 검은 바탕의 공간에 문을 통해 들어오는 붉은 불빛과 어지럽게 얽혀있는 붉은 선을 배경으로, 이번 음반의 제목인 ‘UNIVERSE : THE BLACK HALL’과 발매 날짜가 적혀있다.

펜타곤의 이번 새 음반은 지난해 7월 내놓은 아홉 번째 미니음반 ‘섬머(SUM(ME:R)’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한층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